2019년 크리스마스로 선물 받았다. (그리고 2월에 포스팅하는 센스!) 스타벅스 리저브 크리스마스 2019 원두는 뭔가 특별한 이름 같은데 아무튼 길고. 맛은 일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보다 덜 쓰고 부드럽다. 개인 로스팅 카페 원두보다는 당연히 향미가 약하다. 이건 대량 생산 대량 유통하는 대기업 커피 원두의 한계일듯하다. 아무튼 먹을만한데 가성비 무시하는 가격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한정 원두 크리스마스 2019 hecienda alsacia & rare aged sumatra 250g 33000원 테이스티노트 메이플, 치즈, 정향 가공방식 워시드 솔직히 선물받았으니 먹는 가격이다 *^^* 은은한 삼나무 향, 달콤한 오렌지를 닮은 산미와 다채로운 스파이스의 감칠맛 * 원산지 : 아시아/태평양(수마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