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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여행 2

[세부&보홀-스냅샷] 라떼양, 프라다이빙 SSI 레벨1 도전기 (프리다이브 팡라오)

라떼양 혼자 남아있는 기간 동안, 초특훈(?)을 달렸는데, 그 어렵다는 프리다이빙를 도전하기로 했다. 보홀 알로나비치에서 조금만 가면 프리다이브 팡라오(FREEDIVE PANGLAO) 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동하 님이 운영하는 교육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2일간 초급 과정(SSI 레벨1)을 진행했다. 1일차는 이론 교육이랑 수영장(자체 25미터 풀이 있는데 꽤 좋음)에서 실습하고, 2일차에는 바다에 나가 10미터 프리다이빙 진행하는데, 몇 가지 단계를 클리어하면 SSI 레벨1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수영이야 수년째 하던거고 고급 이상의 실력이라 이론이랑 수영장 실습은 가볍게 패스했는데, 바다에 나가면서 역시나 인생은 실전이야를 체감. 말이 10미터지, 호흡도 호흡이고, 들어갈수록 귀가 점점 아파 그게 제..

[세부&보홀-결산] 여행 동안 사용한 경비를 정리해보자.

본격 동남아 투어를 앞두고 좀 호화롭게(?) 돈을 쓴 여행이었는데, 정리해봅세. 나랑 라떼양의 귀국일이 달라서 난 제주항공 왕복을 사고, 라떼는 제주항공+에어아시아 조합으로 구매했다. 중간에 내가 귀국일 조정도 한 번 진행해서 추가 수수료 낸 것도 있음. 총액 716700원 (편도 1회에 18만원) 사실 보홀 벨뷰리조트 말고는 평범한 숙소지만 미리 예약하지 않았던 세부 첫 2일간의 숙소는 여행 계획 초기에 체크했던 가격보다 상승해있었다. 22박의 여행이지만 계획이 꼼꼼하지 못하여 실제로는 23박의 지출이 있었으며 총액 1495000원 (22로 나누면 6.8만원) 항공과 숙소만 제외하고 페리가격, 택시비 등을 모두 포함한 22일간의 체류비용은 총액 1075000원이다. 일 4.9만원 정도가 나오는데 호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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