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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8화에서 원더걸스 소희, 사진작가 최용빈이 게스트로 놀러왔는데 웰컴 파스타를 만들겠다면서 최우식이 만든 요리이다. 라구 알라 볼로네제 소스라고 보통 우리가 토마토 미트 소스 라고 부르는 소스와 박희순이 주고 간 몬네 짤리아 파스타면으로 라구 소스 파스타를 만들었다. 최우식 라구 소스 레시피 & 라구 파스타 레시피 1) 당근, 양파, 샐러리, 마늘을 잘게 썰자. 2) 토마토는 냄비에 물을 끓여서, 토마토에 십자 칼집을 살짝 넣고, 30초간 끓는 물에 데친 후에, 바로 찬물에 넣고 껍질을 벗기자. 토마토를 살짝 데치면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한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넣고, 잘게 썬 당근, 양파, 샐러리,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숨이 죽는다 싶을 정도로 볶자. 4) 볶으면서..

여름방학 7화에서 정유미가 밭에서 딴 토마토와 바질 등으로 만든 건강한 식단, 토마토 현미 리소토와 토마토 파스타 만드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리조또는 살짝 내 입맛에는 안맞았던 기억이라 토마토 스튜 만들어서 토마토 파스타 해먹어봐야겠다. 정유미 토마토 스튜 레시피 (가장 베이스가 되는 토마토 소스 만들기) 1) 셀러리, 마늘, 양파를 잘게 썰어서 2) 냄비에 넣고, 올리브유도 넣고 타지 않게 자알~ 볶아준다. 3)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긴 후에 4) 볶은 채소가 있는 냄비에 넣고, 물도 좀 넣고 같이 끓여주자. (졸여준다는 느낌으로 끓이자.) ※ 스튜 만들 때 버터 넣고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유미는 건강하게 만든다고 뺀 듯 하다. 아니 버터랑 건강이랑은 상관없을텐데 그냥 뺀듯 하다..

여름방학 4화에서 정유미가 텃밭에서 바질 잎을 따와서 아침 메뉴로 빵에 발라 먹을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다. 바질페스토 먹어는 봤는데 만드는 과정은 처음 본 듯 하다. 생각보다 따라하기 쉬우니까 한번 해보자. 정유미 바질페스토 레시피 1) 바질 잎을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2) 잣을 볶아서 바질이랑 잣을 믹서에 넣고 갈아주자 3) 잘 안갈렸다면 절구에 넣고 곱게 다시 갈자 4) 방송에서는 서리태 가루 (콩가루)를 추가했는데 이건 취향 5)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주면 바질페스토 완성~! 뭐이리 간단한가 해서 위키를 좀 더 찾아봤는데 취향에 따라서 다진 마늘, 소금 등을 추가하나보다. 잣은 정유미 취향이라 넣은건가 했는데 이탈리아서도 넣는 재료다. 잣 말고 땅콩 넣으면 안될라나?

맛남의 광장에 나온, 무 생채 말고 고구마 생채 만드는 방법입니다. 고구마 특유의 단맛이 의외로 생채로 만들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백종원 고구마생채 레시피 1) 채칼이나 부엌칼로 조심조심 채를 썰어준다 2) 채썬 고구마를 잘 씻어서 물기를 빼고 3) 액젓을 넣어주는데 멸치 액젓, 까나리 액젓 상관없음 4) 파, 간마늘, 소금도 넣어주고 5) 새콤하게 식초도 넣고 6) 고구마는 무보다 더 달달하니까 설탕은 무생채보다 반만 넣는다 7)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주는데 둘 다 없으면 둘 중 아무거나 8) 잘 무쳐주면 완성이다. 완성된 고구마 생채를 밥에 올려 고구마 생채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맛나다고 한다. 고구마 생채 비빔밥으로 해서 김 싸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