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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끄라단 리프 리조트 2

[꼬끄라단] 물 반 고기 반, 다른 섬에서도 호핑투어오는 바로 그 곳! 20170402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눈뜨고 숙소 밖으로 나오면 바로 해변이라니! 꼬 끄라단 ko kradan 에서 우리 Reef Kradan Resort 가 있는 해변이 동쪽을 바라보는 나름 선라이즈 비치라서 새벽 6시에 일어나 해변으로 나갔다. 구름이 좀 있지만 어스름을 뚫고 해가 올라오는게 느껴진다. 파도 잔잔하고 날씨도 좋고 오늘 하루는 즐겁게 놀겠구나. #꼬 끄라단 리프리조트 조식 다시 들어와서 좀 자다가 830에 조식 먹으러 나갔다.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사람들이 일찌감치 다 먹었는지 벌써 파장 분위기다. 음식도 비었는데 새로 안챙 고... 가격에 비해 조식은 별루다. 안그래도 저녁을 리조트서 사먹어야서 실제 투숙비용이 2-3만원은 올라가는데 조식은 많이 아쉽네. #태국의 몰디브라는 꼬 리뻬보다 더 아름다운 꼬 끄라단 ..

여행/태국 '17 2017.04.17

[꼬리뻬>꼬끄라단] 꼬 끄라단 가는 길. 천국 위에 천국!? 2017040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새벽 다섯시 천둥벼락이 치고 있다. 하아... 일곱시에 일어났는데 이슬비와 천둥이... 그나마 바람은 잔잔해보여서 다행이다. 아침에 오아시스 리뻬 리조트 체크아웃하려는데 화장실 또 막혔다. 아무리봐도 여기 시스템이 문제다. 그냥 나올까 하다 그래도 말은 해주고 사장님이랑 굿바이하고 나와서 지나가는 툭툭택시 잡아타고 분다야 스피드보트 피어까지 갔다. 캐리어 끌고 가기엔 아침부터 너무 더움. 인당 50바트. PIER 사무실은 830에 오픈한다고 하고, 배까지 롱테일보트로 이동하나본데 추가요금 달라고 안하려나 모르것네. 일단 꼬끄라단에서 내릴때는 달라고 할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피어사무실에 바우처 보여주면 간단한 티켓 두세트랑 러기지택(스티커) 주는데 짐에 스티커 붙이면 된다. 색상별로 도착지가..

여행/태국 '17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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