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

터키 환율 폭락, 버버리 터키에서 사면 반값? 터키 직구 가즈아!!??

카노라떼 2018. 8.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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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터키가 미국 트럼트 형님이랑 요즘 싸우는 중인데, 물론 말이 싸우는거고 사정없이 얻어맞고 있다. 최근 동향으로는 터키 리라화가 하루만에 10% 이상 폭락했다. 덕분에 형제의 나라(?)인 우리나라도 증시 폭락 중이고. 뭐 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포인트는. 터키 리라화 폭락으로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터키 쪽 쇼핑몰 업체들이 글로벌 가격과 격차가 엄청나게 커졌다는 거다. 그렇다. 터키 직구가 필요한 때이다.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대표적인데, 터키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191만원하는 트렌치코트가 한국 버버리 홈페이지에서는 32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42% 싼 가격이다. 이런 식으로 환율이 급변하면서 명품 브랜드를 거의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뜬금없는 터키 리라화 폭락으로 최근 해외 쇼핑족들은 터키 배대지 찾느라 난리라고 한다. (아직 터키 버버리는 한국 직배송이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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