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

보네이도 서큘레이터 660 블랙, 바람 세기는? + 청소법

카노라떼 2018. 8. 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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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조가 거실이서 주방이 길~ 게 늘어져있고, 거실에만 에어컨이 있어서 여름에 주방은 한증막이다. 선풍기로 바람 보내는게 한계이다 싶어 요즘 대유행중인 써큘레이터, 그 중에서도 보네이도 에어 써큘레이터 660 제품을 질렀다. 보네이도 630 이랑 660 중에 고민하다가 일이만원 차이인데 성능은 몇십퍼센트 더 좋길래 냉큼 660으로 확정. 

 

고오오오오급스러운 디자인이다. 때타지말라고 블랙으로 했는데 마감이 잘나와서 아이폰 블랙 보는듯하다. 만지면 꽤 탄탄한 느낌을 전달받는다. 바람 세기는 1~4 단계로 조절되고 실질적으로 공기 전달은 3~4단계를 틀어야 유효성이 있다. 

 

광고스펙은 보네이도 660 모델이 30미터, 보네이도 630 모델이 21미터인데, 거실 에어컨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진 부엌으로 에어컨을 등지고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4단계 발사!

 

 

 

 

4단계는 소음이 꽤 된다. 대신 바람도 충분하다. 30미터는 당연히 기대도 안했지만 10미터 정도는 바람을 잘 전달해준다. 10미터 위치에서 보통 선풍기 1단 바람 정도로 느껴진다. 에어컨 찬바람 전달이 목적이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긴한데, 소음이 거슬리니 찬바람이 좀 펴졌다 싶으면 2단계로 낮춰둬도 온도가 유지된다.

 

결론, 잘샀음, 돈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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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에어 써큘레이터 66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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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보네이도 매뉴얼에 있는 보네이도 분해 청소법 이미지. 잘 보관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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