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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앙코르와트는 일몰투어로 한시간 남짓 살짝 구경만 해서 그랜드투어 마지막 코스로 앙코르와트를 추가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칸(최고승려와 왕이 오르던 성소). 오를 수 있는 시간과 인원 제한이 있다.
이렇게 땡볕에 기다려야 한다 ㅠ.ㅜ 그나마 점심 때라 그런가 단체 관광객이 빠지면서 삼십분 정도 기다리고 오를 수 있었다
오를 때 요렇게 패스를 받고 내려온 후 반납한다.
계단을 만들기는 했는데 급경사인건 여전해서 후덜후덜하다.
가장 높은 곳이라 앙코르와트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바칸 안에도 부처님과
무희들이 있고
다 보고 나면 이걸 다시 내려가야 한다. 어휴.
부처님 안녕히 계세요.
앙코르와트 벽면에는 수많은 벽화가 그려서 당시의 전쟁,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신화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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