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한국

#제주여행 히든클리프 호텔 다녀옴 (인피니티풀, 히든트레일 산책로, 편의점, 루프탑 전망대)

카노라떼 2022. 2. 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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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는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더블룸 가든뷰 소개였고, 이제 호텔 구경. ㅋㅋㅋㅋ

 

 

 

 

우리 방이 5층이고, 로비가 3층인데, 그 유명한 인피니티풀은 1층에 있음. 아니 무슨 구조가 이런가 싶은데 호텔 뒷 쪽에 깊은 계곡을 따라서 호텔을 지어놔서 그렇다. 그래서 클리프전망의 인피니티풀이 완성된 것인데... 그에 대한 소감은 나중에...

 

 

 

 

호텔 안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다. 24시까지 운영. 근데 호텔 정문 나가자마자 GS25랑 CU도 있으니까 알아서 취향 껏 이용하자.

 

 

 

 

인피니티풀 아래 쪽 계곡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이름하야 히든트레일. 근데 겨울이라 황량하기 그지없음. 그래서 쭉 보고는 산책 안했음.

 

 

 

 

윗층에서 본 인피니티풀 전망. 생각보다 크다. 제일 긴 쪽 길이가 25m 이상 될 것 같다. 근데 깊이가 120cm 밖에 안되서 수영하는데 계속 바닥이 발에 채임.

 

 

 

 

히든트레일 산책로는 이런 풍경. 저기 계곡 건너편은 무슨무슨 골프장이다. 가끔 사람 지나다니는거 보임.

 

 

 

 

히든클리프 호텔 검색하면 나오는 3층-4층 트윈룸 저렴한 방은 이런 상태라서 그렇다. 실외기 등으로 창문 밖 시야가 가려져 있다. 사실 저거로 가리지 않으면 정원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방이 그냥 다 보인다. 가끔 여행사에서 방 설명을 애매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잘 확인하고 예약할 것.

 

 

 

 

호텔 정문 쪽 공간에 있는 정원. 역시 겨울이라 볼거리가 별로 없음.

 

 

 

 

호텔 로비 카페. 샴페인도 판다.

 

 

 

 

조식 먹으러 가는 곳. 우린 패스.

 

 

 

 

루프탑 ㄱㄱ

 

 

 

 

코시국이라 그런가,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가 아무도 없다.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그리고 서귀포 앞바다도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움.

 

 

 

 

밤에 밥먹으러 나오면서 본 히든클리프 호텔 정문 뷰.

 

 

 

 

근처에 CU 편의점이 있고... 그 위에는 카페 겸 와인샵

 

 

 

 

히든클리프 가든뷰 객실들은 꼭 커튼 치자. ㅋㅋㅋㅋ

정원에서 저렇게 보인다.

 

 

 

 

정문 쪽 정원은 야간에는 불이 환하게 켜진다.

적당하게 소화 겸 산책하기 좋음.

 

 

 

 

그나마 정원에서 제일 이쁜 곳.

동백꽃길.

 

 

 

 

아까 말한 카페 앞에서 록시땅 제품도 판매한다.

 

 

 

 

솔직히 히든클리프 호텔 건물 외관은 진짜 별로임.

ㅋㅋㅋㅋ.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제주여행

#제주히든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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