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어항 산소기포기, 필그린 무소음 기포발생기 2구 BT-6500

 

구피 어항에 사용하던 기포발생기가 좀 상태가 메롱해서 새로 구매한 2구짜리 기포발생기다. 필그린 무소움 BT 6500 제품. 무소음! 이라고해서 기대하고 구매했다.

 

 

 

요렇게 심플한 구성이고, 좀 덩치는 크고, 4W 제품이다. 근데 무소음이라며!? 이전 제품보다 소리가 크다. 대신 출력도 크다. 기포 출력을 최소해도 열심히 잘나온다.

 

그리고 이거 8월에 사서 9월 말에 작성하는건데... 한달 사이에 2구 중에 한 쪽이 바람 세기 균형이 안맞음. 그리고 소리가 더 커졌다. 뭔가 뽑기운이 안좋은거 같음. 일단 상자 같은데 안에 넣어서 소음을 좀 줄인 상태다. 버틸때까지 더 버티며 쓰다가 다시 바꿔야지. 검색해보면 다들 기포발생기 소음 때문에 그거 줄이는 방법 찾느라 고민인거 같다. 2구 짜리 같은거는 한 쪽으로 바람 균형이 쏠리면 소음 더 커진다는 의견들이 많다.

 

자꾸 2구짜리 제품들이 쓰다가 한 쪽 구멍만 출력이 약해지는 버그(?)에 걸리고 있어서 다음에 바꾸면 그냥 1구짜리 사서 1구 2개 돌릴까 생각 중이다. 그래야 고장나도 하나만 바꾸지.

 

 

필그린 기포발생기 BT-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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