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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블로그 포스팅에서 호이안에서 괜찮은 로컬마사지샵으로 추천받아 숙소에서 완전 멀리 있는데도 굳이 걸어가본 곳인데 분위기는 꽤 괜찮았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유명한가보다.깃발 걸려있음.
풋마사지만 받기로 했는데 1인 풋마사지 60분 308k (1.5만원) 전속마사지사가 있는건 아닌지 기다리다보니 어디선가 스쿠터탄 아줌니들이 두분 오셨다. 따뜻한 허브물에 발 담가서 씻어주고 시작. 한분은 그냥그냥 하셨는데 다른 한분은 마사지 내내 자꾸 핸드폰 확인하며 대충대충하는게 보이고... 발이 확 시원하지도 않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서 좀 아쉬웠다. 덕분에 라떼는 베트남에서 더 이상 마사지 않받겠다고 했는데 글쓰는 현재 묵고 있는 리조트에 마사지 가격 보더니 매일 받겠다고 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자.
암튼 Beauty Salon 5 Senses Spa 는 좀 별로였다. 쿨하게 팁 안주고 나옴. 그 유명하다는 호이안 팔로마사 스파도 안가기로 했다.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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