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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촌] 일본인 요리사가 만드는 오코노미야키 맛집 '하나'

카노라떼 2016. 12. 1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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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것이 떙기는 추운 겨울, 신촌 밤거리를 배회하던 두 청춘은 오코노미야키 집 '하나'로 향했다. 기본 웨이팅도 있고 브레이크타임도 있는 맛집! 일본 요리사가 만든다고 한다.

 

 

 

 

야키소바랑 오코노미야키 등장!! 안에 뭘로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ㅠ.ㅜ 주방에서 완성해서 철판에 옮겨다주신다.

 

 

 

방문일 : 2015년 12월

의견 : 신촌 홍대 쪽에 유명한 오코노미야키집이 여기랑, 경의선 철길 부근에 일본 아저씨가 하는 노사이드? 가 있는데 노사이드는 사진 촬영 불가니까... 맛을 비교하자면 라떼양은 노사이드를 선택할테고, 근데 노사이드는 아저씨 분위기가 얌전히 음식만 먹어야하는 그런 게 좀 있다. 난 오코노미집은 아무래도 온몸에 냄새가 배어버려서 맛은 좋아하는데 그 때문에 자주 가기는 꺼려진다. (이건 취향 문제라...)

 

왜 지도 검색에 하나 가 안뜨지? 그새 망했...? 저 위치 가보면 된다. 바로 옆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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