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 베네시안 호텔 노스 north 음식 기다리는 동안 파리지앵 호텔(The Parisian Macao Hotel) 걸어서 구경 다녀 왔다. 가까울줄 알고 출발했는데... 꽤 멀다 _-;; 베네시안 내부 쇼핑몰 길이 개판이라 (비비 꼬여있음) 방향 계속 잃고... 가다 막혀서 돌아가고 이래서 가는 데 한참 걸리고... 올 때는 길을 알았음에도 20분 쯤 걸은거 같다. 홍콩에서 마카오 넘어오는 코타이젯 페리 안에서 샌즈 카지노랑 파리지앵 호텔 광고를 그렇게 엄~~~~~~~~~청 하길래 하도 궁금해서 다녀왔는데, 우와 이런 대륙의 황금은 역시 대단해. 정말 인형처럼 예쁘게 만들어놨는데, 스케일은 장난이 아니다. 갤럭시 마카오의 워터파크 만 아니라면 여기 묵어보고 싶은 느낌이 마구 샘솟는다. 다들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