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롤러코스터 멤버보다는 이효리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가수 이상순 씨가 지난 7월 1일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 근데 오픈 이틀만에 잠정 휴업을 발표했다.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제주 사람들도 잘 모를만큼 아주 조용히 오픈하고,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도 상호명 등록을 안하는 등 과도한 관심이 쏠리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는데... 어림도 없지. 제주 최고 셀럽 남편(?)이라는 그 인기가 어디 가겠는가? 카페 오픈 준비를 위해 오고가면서 동네 주민들을 시작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온 모양이다. 7월 1일 오픈 소식을 1일 저녁에 들었는데, 이효리도 잠시 방문해서 얼굴 비추고 가고, 이상순 씨가 직접 핸드드립커피도 내려 주는 등 알찬(?) 카페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7월 2일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