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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통영 붕장어 편에서 숯불에다가 붕장어 소금구이를 해먹다가, 백종원 쌤이 즉석에서 붕장어 양념구이용 양념장을 슥삭슥삭 만들어서는 붕장어 양념구이를 해버렸다. 요 양념장 레시피 익혀뒀다가 해봐야겠다. 집에서 해야니까 숯불은 어렵고 프라이팬에 해도 되겠지. 백종원 붕장어 양념구이 양념장 레시피 1) 고추장에다가 다진마늘과 물엿을 넣고 잘 섞어준다. 2) 여기에 간장, 들깨가루, 소금, 고춧가루를 넣고 3) 마무리로 흑설탕과 참기름, 맛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붕장어 양념구이 양념장이 완성된다. 들깨가루를 넣는게 특이하네. 붕장어 소금구이를 한 후에, 양념장을 발라서 바삭하게 더 구워주면 된다.

여름방학 4화에서 정유미가 텃밭에서 바질 잎을 따와서 아침 메뉴로 빵에 발라 먹을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다. 바질페스토 먹어는 봤는데 만드는 과정은 처음 본 듯 하다. 생각보다 따라하기 쉬우니까 한번 해보자. 정유미 바질페스토 레시피 1) 바질 잎을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2) 잣을 볶아서 바질이랑 잣을 믹서에 넣고 갈아주자 3) 잘 안갈렸다면 절구에 넣고 곱게 다시 갈자 4) 방송에서는 서리태 가루 (콩가루)를 추가했는데 이건 취향 5)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주면 바질페스토 완성~! 뭐이리 간단한가 해서 위키를 좀 더 찾아봤는데 취향에 따라서 다진 마늘, 소금 등을 추가하나보다. 잣은 정유미 취향이라 넣은건가 했는데 이탈리아서도 넣는 재료다. 잣 말고 땅콩 넣으면 안될라나?

토르티야 라는 이름이 낯설어서 찾아보니까 밀가루를 반죽해 펼쳐서 만드는 멕시코 빵이라고 한다. 맞다 그거다. 또띠야 ㅋㅋㅋㅋ 여름방학 4화에서 정유미가 미니 토르티야를 만들어 아침에 먹었는데 그 과정을 정리해봤다. 정유미 미니 토르티야 레시피 (또띠야 레시피) 1) 통밀가루 두컵반, 소금 반 숟갈, 베이킹파우더 반 숟갈, 올리브유 약간, 뜨거운물 약간 넣고 익반죽한다. 2) 20분간 상온에 발효시켰다가 3) 밀가루를 뿌린 도마 위에 반죽을 올리고 칼국수 만들때 펼치듯이 밀대로 밀어서 펼치자 4) 반죽을 대접으로 눌러서 둥글게 오려낸다. 5) 그냥 토르티야만 구워먹으면 심심하니까, 계란 3개, 후추 약간, 감자 적당량 채썰어 다져서 잘 섞어준 다음에 6) 기름을 두른 팬 위에 계란감자를 올려서 굽다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