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온 커피 리브레의 원두 '다크리브레' 모오오오오오닝 커피로 개시한다. 분쇄하는 느낌은 바삭바삭. 최근에 잘 부서지는 스타벅스 한정판 원두들만 갈아마셨더니 간만에 바삭함이 잘 느껴지네. 그러고보니 상당히 오랜만에 집에서 고급(?) 원두로 드립하는거 같다. 향도 다크 초콜릿 언급한게 딱 맞는거 같고 부드럽고 고소하게 목을 넘어간다. 좋은 아침이다. (이미 낮인가?) 다크리브레 200g 12000원 인도 55%, 니카라과 15%, 코스타리카 30% 강배전 스페셜티 생두로 만든 이탈리아 전통 에스프레소의 재해석 다크 초콜릿과 묵직한 바디 * 공감을 눌러주시면 이번 주 로또 번호가 꿈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