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잘 먹었고... 짐정리하고 나와서 리젠트 호텔 나와서 대로에 바로 트라이시클 모여있는 장소가 있다. 아저씨가 멀리서부터 우리를 반겨줌 ㅋㅋㅋㅋ 정가는 300인데 250까지 흥정했지만 오는데 45분 걸리고 편하게 잘 와서 300 드리고 내렸다. 가는 길에 발견한 보홀 알투라스몰. 보통 BQ몰을 많이 가나보던데 저기가 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고 한다. BQ몰 부근에 있음. 페리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건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다. 도착해서 2go 슈퍼캣 이나 오션젯 제일 빠른거 현장 구매해서 탑승하는게 덜 기다리는 것 같긴하다. 지금도 11:15 슈퍼캣 있지만 우린 미리 구매한 11:40 오션젯 기다려야 했다. 사람들 몰려나오는 아침배 이런거 아니라면 예상 출발 시간에 한시간 반정도 미리 나와서 빠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