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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 3

[방콕] 왓 포, 크고 아름다운 황금 부처님이 누워있다! / 길 건너 왓 아룬 / 카오산로드 맛집 Peeps Thai Eatery, Koh Lanta Pizzeria 2017050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덥다 덥다 너무 덥다. 좀 쉬자. 왕궁 구경하고 아래 쪽에 있는 왓 포 사원 구경을 위해 이동했다. Wat Pho 도 들어가면 한시간 짜리라 배고픔과 무더위 해결을 위해 에어콘 돌리는 부근 카페에서 간단히 식사와 수분을 섭취. 아..... 이제야 살겠다. 진짜 한시간 좀 넘게 돌았는데 돌아버릴뻔 했다. 어질어질. 더위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슬슬 둘다 서로에게 짜증 폭발했다. #왓포 wat pho & 사자처럼 누워있는 와불상 Reclining Buddha 왓포 사원은 방콕 최대의 와불(누워있는 부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입장료는 인당 100바트인데 물 교환권도 같이 준다. 아. 그러고보니 왕궁 입장권에는 다른 몇개의 왕궁과 박물관 입장권을 같이 준다. 근데 좀 떨어져 있어서 애매한 끼워팔기. (카오산..

여행/태국 '17 2017.05.09

[방콕] 방콕 왕궁 & 왓프라깨오 투어 툭툭, 입장료, 복장, 결론은 덥다. 20170501 - 90일간의 동남아여행

#숙소 2일 연장New Siam Palace View 하룻 지내봤더니 잠자리도 괜찮고 쓸만하다. 아침 일찍 외출 준비하고 리셉션에 가서 2일 더 연장할거라고 하니까 890*2박 이라한다. 카드로도 same same? 안된단다. 카드는 더 비싸다고... 뉴 시암 리버사이드 는 카드현금 동일가였는데 여기는 같은 그룹인데도 더 받겠다 하는구만. 별수있나. 라떼양이 다시 올라가서 현금 챙겨오는 동안, 연장 서류 절차를 완료했다. 그래도 진행하는 중에 직원이 교체되면서 와이피이 두 장 씩만 주는거 두 장 더 받아서 노트북에도 하나 따로 물려 쓸 수 있게 되었다. (안좋은 점은 이 숙소 아이피가 뭔짓을 했는지 티스토리에 로그인이 안된다. 다음 숙소 이동까지 티스토리 업로드를 못한다) #툭툭이 타고 방콕 왕궁으로....

여행/태국 '17 2017.05.09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태국대사관 가는 멀고도 험한 길 / 시티뱅크 왔다가 멘붕 / 방콕에서 대통령 선거를!? / 대사관 부근 쇼핑몰 The Street Ratchada, Esplanade Shopping Mall / 새 집을 찾아서 20170429 - 9..

#뉴 시암 리버사이드 조식 8시 넘어 내려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다. 다들 느즈막히 내려오는구나. 밥 먹고 있으니 그제야 사람들이 내려오가 시작한다. 밤새 비가 많이와서 의자가 좀 축축하지만 강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은 꽤 좋다. 음식은 무난한 수준. 빵 종류도 다양하고, 오믈렛 등은 직접 해준다. 과일도 여러 종류. 건물 서쪽이 강이라 먹다보니 슬슬 해가 뜨거워진다. 오늘도 덥겠구만. $태국대사관에 투표하러가는 길$방콕을 일찍 넘어온 이유가 대통령선거 때문이다. 귀국일보다 선거가 빠른 일정이라 방콕에 있는 태국대사관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사관은 MRT Thailand Cultural Centre역 부근에 있는데 가는 길에 아속역에서 시티은행 ATM 인출도 하고 갈 계획. 가는 길을 이리저리 검..

여행/태국 '17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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