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패럴럼픽 현장에 등에 태극기를 두 개나 꽂고 활보하는 여성분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 여성분은 평창 패럴럼픽 전경기 관람이 목표시라고. 중계권을 가진 언론사들이 평창 패럴럼픽 중계를 소홀히하는 가운데 "너희들이 그렇게 한다면 나는 직관을 하겠다!" 는 다짐이 느껴지는듯 하다. 물론 이 분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원한 동반자이신 김정숙 여사님이시다. 오늘 3월15일은 문재인 김정숙 부부의 결혼기념일인데, 여전히 평창 동계 패럴럼픽 직관을 하느라 바쁘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