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폭포를 보통 툭툭이들은 2시간 정도 남짓 머물다 오지만 그건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 빼면 포토만 찍다 오게되는거라 협상의 여왕 라떼가 툭툭 아저씨를 매우 후려쳐서 9시 30분 루앙프라방 출발 - 16시 꽝시에서 출발 일정으로 인당 50k 에 다녀왔다. 꽝시 입구는 완전 관악산 입구처럼 식당들이 많음 입장료는 20k 가장 윗쪽 폭포 말고는 별거 없고, 중간 쯤에 수영할만한 살짝 넓은 지역이 있다. 석회암이 녹아 물 색이 저렇다는데 너무 탁해서 대실망. 에메랄드 빛은 개뿔. 물 속에 물고기가 많은데 정작 물안경 쓰고 들어가면 너무 탁해서 안보인다. 그리고 물이 너~무 차다. 꽝시폭포 젤 위에거 보고 왼쪽 길로 올라가면 폭포가 떨어지는 윗쪽 지역에 갈 수 있다. 이 곳이 제일 멋진 곳. 넓게 수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