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놀러갈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발견한 에그타르트 전문점 나따오비까 (뭔뜻이지?) 에그타르트는 은근 먹어볼 기회가 적은데 평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 언제 또 먹어보랴는 마음에 냅다 진입해보았다. 인테리어는 일단 합격! 아... 구워진 에그타르트가 따뜻하게 보관되고 있는데 비주얼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하는구나. 카카오초코와 크림치즈를 사서 테이크아웃 했다. 어, 근데 먹는 사진 못찍었다. (정신없이 먹고 보니 제대로 사진을 안남겼다는...) 방문일 : 2016년 8월 의견 : 빵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쫀득해서 난 대만족, 여친님은 '이거 마카오 가면 더 맛있고 싸게 먹을 수 있어~' 라고... (에그타르트를 원래 별로 안좋아함) ps. 커피도 괜찮을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다른 카페에 갈 예정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