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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박테리아 2

물생활) 수초 또(!) 샀음 : 하이그로필라 그린테라, 암브리아, 바코바 본사이

찾아보니까 2개월 전이네. 구피 어항에 수초 들여놨던게 그새 다 녹아 사라지고 몇 줄기 안남았다. 그래서. 인생 뭐 있나. 또 샀다. 이번에도 웹서핑을 열심히 해서 #초보수초 추천리스트 중에서 하이그로필라 그린테라, 암브리아, 바코바 본사이 요렇게 3개 품종을 샀다. * 암브리아 요게 이번 수초 씨리즈의 핵심이다. 심어만 두면 쑥쑥 잘큰다고 해서 매우 기대 중이다. 과연 악조건인 우리집 어항에서도 살아남을 것인가... 지난번에 물수세미 녀석도 생존력 갑이라고 해서 산건데 거의 줄기만 남음;; * 하이그로필라 그린테라 하이그로필라가 생존력 좋다고 해서 찾는데 딱 똑같은거 못찾겠어서 하이그로필라 그린테라 라는걸로 샀다. 다른 수초와 달리 이건 뿌리가 달려 있는채로 와서 기대 중이다. 줄기 꺽어 심는 녀석들은..

구피 식구가 늘어났다. (구피 물맞댐, 물생활)

어무이가 구피 사오심. 어항은 큰데 애들이 적어서 쓸쓸해 보인다면서. 아니 난 저정도 평수가 적당하다 보는데 북적북적하길 바라시나보다. 아무튼 식구는 늘어났고, 구피 물맞댐 이란걸 해보았다. 다른 어항에 살던 물고기를 옮기게 되면 물맞댐 이란걸 해서 물고기가 쇼크사하는 걸 방지해야한다고. 대충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다른 물고기 전문가 블로거님들 추천 방법) * 수온 맞댐 - 구피를 보통 수족관에서 사오면 투명 봉다리에 담아줄텐데. 그걸 개봉하지 말고 어항에 넣어둬서 수온이 비슷해지게 기다린다. (1~2시간) - 겨울 등 수온차가 큰 경우에 하면 되고. 지금은 봄이니까 이건 패스 * 수질 맞댐 - 어항과, 봉다리 속의 물과 수질을 맞춰주는 작업이다. PH (산성 염기성...?) 비슷하게 해주는 작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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