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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코스트코에서 신용카드는 삼성카드만 사용 가능 (독점임) 했는데, 이번에 제휴 신용카드 변경 공지가 공식으로 올라왔다. 2019년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에서 신용카드 결제는 현대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OUT !! 이번 독점 계약에 맞춰서 코스트코 현대 제휴 카드도 출시될 모양이다. 물론 그외 다른 현대카드도 결제 가능하다.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된다. 코스트코 삼성카드 언제까지 ~2019년 5월 23일 까지코스트코 현대카드 언제부터 2019년 5월 24일 부터~

이건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무료 나비효과라고 해야할까. GS25에서 기존 케이뱅크 제휴 수수료 무료 이외에 다른 은행 현금인출 시에도 수수료 무료!! 0원!! 을 시작한다. 언제까지라고 딱히 말은 없으니 일단 쭉~ 이라고 보면 될것 같고. 덩달아 카카오뱅크도 계속 쭉 현금인출은 무료일듯하다 ㅋㅋㅋㅋ GS25 현금인출 ATM 수수료 무료*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광주은행, 저축은행, K뱅크 수수료 무료*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저축은행은 효성ATM 에서만 무료!!* K뱅크, 저축은행은 24시간 내내 무료, 그 외 은행은 영업시간 이외에는 수수료 부과될 수 있음 (이게 중요!!)

정부가 역대 최고의 폭염을 재난 수준으로 규정하고, 이번 7월~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 적용하기로 했다. 가구당 혜택 수준은 평균 1만원 가량이라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더 큰 할인폭이 예상된다. > 7~8월 주택용 누진제 한시적 완화 >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 대책 > 중장지 제도 개선 방안 현재 주택용 누진제는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월 401 kWh 를 넘는 전기 사용량은 3구간 누진 요금제가 적용된다. (현재 4인 가정 평균 전기 사용량은 250~300 kWh 수준이다.) 이 때문에 여름이 되어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 3구간 해당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전기 요금이 뻥튀기 되는데. 이를 구간 별 기준값을 완화하여 할인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서울이 111년만에 최고 기온을 돌파하여 39도를 찍는 등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흔히 우리가 더위먹었다고 말하는 일사병, 열사병 증세와 대처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어 공유해본다. ★ 일사병 장기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어을 때 발생. 흔히 '더위를 먹었다' 라고 말하는 증세는 일사병이다. 땀이 많이 나면서 수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 오고, 두통 구토 현기증을 동반한다. 일사병으로 추정될 때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 열사병 햇볕과 상관없이 뜨거운 온도로 인해 발생한다. 열사병은 뜨거운 열기가 몸의 체온조절기능을 상실하게해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질환이다. 체온이 40도가 넘게 올라가는 증상을 동반하면서 발열, 구토, 발작, 경련 등..

현재 대형마트 등에서 물건 구매 시 포장용 비닐봉투를 사용 금지하고 있는데 이에 확대 조치로 야채 등을 담을 때 제공하고 있는 일회용 투명봉투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이후 올해말이나 내년초 개정 시행될 예정이다.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 해외에서는 비닐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종이 봉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형 마트 등에서 2억장이 넘는 일회용 비닐봉투가 매년 사용되고 있다. * 제과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 (유상 가능)=> 업체 등에서는 종이 봉투로 대체 진행할 것으로 ..

정부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 대책으로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3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 1구간 200kWh 이하, 2구간 200kWh초과~400kWh이하, 3구간 400kWh초과 의 형태이다. 이를 2구간 최대값을 500kWh 이하로 완화하고 3구간도 이에따라서 500kWh 초과로 완화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중산층 가구는 평소 전기 사용량이 300kWh 전후이고, 에어콘 가동 시 600kWh를 가뿐히 넘길터라 실질적인 전기요금 감소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언론에서 분석하는 감소폭은 400kWh 전력사용량 가구 기준으로 월 1만5천원 남짓 감소한다는 의견이다.

요즘 연일 폭염이라 에어컨을 풀가동해야 살아남는 분위기다. 우리집도 버티고 버텨도 답이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쓰면 더위가 한풀 꺽이는 8월말까지 얼마나 전기요금을 내야할지 걱정이 많다. 한국전력에서 대략적인 가정 전기 사용 패턴을 감안해서 에어컨 전기요금 예상 부담액을 계산한 기사가 나왔는데, 도시 거주 4인가구 기준으로 월 350 kWh 전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여름철에 스탠드형 에어컨 (1.8kW)을 하루 10시간 사용할 경우 대략 17만 7천원을 추가 냉방 요금으로 부담하게 된다고 한다. 누진요금 개객끼 ㅠ.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가구당 일평균 에어컨 사용 시간은 3시간 반 정도로 월 냉방요금은 6.3만원 정도 부과된다. 하지만 무더위에 추가 2시간 (총 5.5시간) 정도 더 사용한..

에어컨 사용할 때 초반에 빵빵 틀고 중간에 꺼두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요즘 나온 에어컨들은 중간에 두세시간 꺼두느니 그냥 계속 트는게 전기요금이 동일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덜 나온다고 한다.  에어컨 구동 방식에 따라 정속형, 혼합형, 인버터형으로 나뉘는데 2011년 이후 모델들은 대부분 인버터 에어컨으로 생산되고 있다. 실외기나 제품 매뉴얼에 집 에어컨이 인버터 에어컨인지 살펴보자.    인버터 에어컨은 집을 급격히 냉각하는 초반에는 100% 가동되다가 설정온도까지 냉각이 완료되면 최대한 전력 사용량을 줄여서 냉방을 보존한다. 그래서 일정 시간 꺼둬서 다시 집 온도가 올라가게하면 오히려 전력 사용량 총 량은 더 증가할 수 있다.  예를들어 18평형 에어컨을 구동하여 35도에서 26도까지 내린다면 첫..

식약청에서 고혈압약 219개에 대하여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중국에서 들어온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약이 그 대상인데, 발사르탄은 혈관 수축 호르몬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다. 유럽의약안정청에서 중국 제지앙 화하이 사에서 만든 발사르탄에 발암의심물질이 검출되었다며 회수 결정을 내렸고, 우리 식약청도 곧바로 조치를 취한 것이다. 국내 판매 중지된 '발사르탄' 원료가 들어간 고혈압약은 82개사 219개에 이른다. 어마어마한 수량인데. 식약청에서는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성분을 확인해보고 식약청 홈페이지 에서 공개된 219개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약품은 담당의사와 상의해 약을 변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식약청이 최초 219개 판매 조치 이후 재확인을 통해 ..

카카오뱅크에서 신기한 방식의 적금 상품을 내놓았다. 첫 주에는 1000원, 2주차에는 2000원, 3주차에는 3천원 등 서서히 증가하는 방식으로 매주 적금을 납입하면 26주 뒤에 만기가 되는 방식인데. 첫주차 납입 금액을 3000원으로 지정할 경우 26주 뒤 누적입금액이 105만3천원이 되어 약 6개월만에 1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이다. 물론 원금 뿐 아니라 연 1.8%의 이자 (자동납입을 선택할 경우 +0.2% 우대금리 제공)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큰 부담없이 돈을 모을 수 있는 방식이라 저축 습관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해볼만한 적금 상품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에서는 7월20일까지 26주적금 상품 가입 시 사람 중 추첨하여 카카오프렌즈 인형(800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