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중고거래 까지 벌어진다는 전설의 그 장인약과 사봤다. 육지 사는 지인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서 택배로 보내줬음.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장인더 카페 제주점에서 살 수 있는데 그날 생산하는 약과 양이 제한적이라 중고거래가 벌어진다고 한다. 원래 본점은 장인한과 라고 의정부인가 포천에 있고, 그걸 카페처럼 해서 약과를 팔고 있는 곳이 장인더 카페이다. 찾아보니까 포천에 하나 제주에 하나 카페가 있다. 그것 때문에 중고거래 막는다고 1인 1음료가 필수다. 게다가 한 사람이 정품약과 2개, 파지약과 2패 까지 밖에 못산다. 우리도 음료 2개 파지 2개 사서 나옴. 약과 맛은 뭐... 조금 맛있는 정도의 약과다. 전설급 정도 까지는 아님. 허니버터칩 같은 존재다. 파지약과 1팩에 6500원 제주까지 와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