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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있는음식 537

제주 월정리해수욕장 이탈리안 음식 맛집 세컨드스토리 존맛탱 '감자뇨끼버섯크림파스타, 항정살멜젓오일파스타, 대구파피요트'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초입에 있는 예약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컨드스토리이다. 네이버예약 등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예약금 1인당 15000원 걸고,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당일 취소 및 노쇼 시 예약금은 당연히 날라간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이라 더 예약제를 고수하시는 것 같다. 예약제 식당이라 한적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 세컨드스토리 메뉴 제주산 식재료를 많이 활용해서 이탈리안 음식을 재해석했다. 글라스 와인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감자뇨끼 버섯크림 파스타 제주산 고사리가 올라가고, 제주산 감자로 만든 뇨끼 등이 들어가는 크림 파스타이다. 엄청 찐뜩찐뜩한 크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대구 파피요트 부드럽게 오븐에 구워진 대구살과 아래는 라따뚜이 토마토 소스이다...

제주 구시가지 관덕정 근처 딤섬 맛집에서 샤오마이, 소룡포, 새우완탕면, 하가우, 동파육, 유린기, 어향가지 '제주 잉가이'

제주 잉가이 메뉴 접짝뼈국 소룡포, 하가우, 샤오마이, 새우완탕면, 홍콩식 볶음면, 우육탕면, 삼발볶음면, 라유면, 계란 새우 볶음밥, 마파두부, 소고기 볶음, 칠리 가지튀김, 동파육, 어향가지(밥포함), 유린기, 오이냉채, 포두부부침, 마늘채소볶음, 새우춘권, 감자춘권 등 새우완탕면 홍콩 마카오 여행 갔을 때가 떠오르는 추억의 음식이다. 느끼한 음식에 지친 속을 달래주기 좋은 몇 안되는 중국 요리. 샤오마이 돼지고기와 새우로 속을 채운 딤섬 하가우 새우로 속을 채운 딤섬. 투명한 느낌의 포가 특징. 동파육 삼겹살을 오래 졸여 부드럽게 만든 요리 어향가지 홍콩식 어향 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소룡포랑 유린기도 먹었는데 사진 안찍음;; 딤섬들 괜찮았고, 다른 요리들은 단짠 스타일이라 호불호 있었음..

제주 동태탕 맛집 ; 동막골 아라동점 에서 동태전골 메밀전병 먹음

저렇게 동태전골 + 솥밥이 1인 8900원. 혼밥 가능. 초초초 가성비 맛집이다. 메밀전병은 따로 주문한거고 저게 6천원이다. 칼칼 짭조름 시원하니 딱 예상하는 그 동태탕의 맛이고, 솥밥도 아주 쫀득하니 잘 나왔다. 제주 롯데시네마 아라점 근처. 제주여중 근처. 제주 동막골 아라동점 제주시 구산로 43-1 (제주여중, 제주여고, 롯데시네마 아라점 근처) 영업시간 9시 ~ 21시 064-757-9289 #동태탕맛집 #제주맛집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강렬한 비주얼의 두꺼운흑돼지돈까스, 딱새우로제파스타, 통베이컨크림파스타 제주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제주 동쪽 월정리 해수욕장에 있는 달이뜨는식탁 이라는 곳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한식집인가 했는데 파스타와 흑돼지돈까스를 팔고 있다. 요기가 많은 양과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저 멀리 월정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사실 광각이라 그렇고 실제로는 5분이면 바다까지 걸어간다. 타블렛으로 웨이팅 걸어둘 수 있는데 오후 다섯시 반 쯤 방문하니까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6시 넘으면 금새 만석이 된다. 제주 달이뜨는식탁 메뉴 두꺼운흑돼지돈까스, 제주마늘알리오올리오, 해산물크림파스타,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딱새우로제파스타, 통베이컨크림파스타, 해산물덮밥, 해산물오일파스타 등 칭따오 논알콜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딱새우로제파스타 딱새우와 새우가 큼직하게 들어있다. 파스타면 양도 적당하니 싶다...

먹방 쯔양, 돈까스집 오픈 '원조쯔왕돈까스 (쯔양돈까스 아님)' feat. 정원분식

먹방 유튜버 쯔양이 돈까스집을 오픈했다. 가게 이름은 원조쯔왕돈까스 이다. 이름 잘 지은듯? 기존 정원분식 이라고 떡볶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옆에 오픈했다고 한다. 지난 5월 1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에 쯔양 유튜브에 돈까스집 소개해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살펴보았다. 먹방 유튜버의 식당답게 엄청난 크기의 경양식 돈까스를 판매한다. 비주얼 보고 돈까스 가격이 12000원쯤 하지 않을까 했는데... 쯔왕돈까스 가격이 9800원이라고 함. 어? 서울 도심에서 저렇게 팔면 남는게 있음?? 팬들이 올테니 손님이야 꾸준이 있을거라고 해도... 다른 사이즈 메뉴 양도 많아서 1인 1메뉴 이상 주문 안하지 싶은데... 과카몰리 치즈 돈까스. 이건 14000원 받아서 기본은 싸게 가고 다른 메뉴로 넘어가면 정상..

제주오일장 갔다가 점심특선 먹으러 제주 태백산 본점

제주공항과 제주오일장 근처에 있는 도민들이 즐겨찾는 고기집 제주 태백산 본점이다. 점심 먹으러 다녀왔음. 14시까지 점심특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이게 알차다. 대신 2인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 산더미불고기정식 (소불고기) 태백산정식 (돼지갈비찜)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셀프 반찬바에서 먹을 만큼 반찬을 덜어오면 된다. 메인 음식만 먹고는 뭐 이리 부실한가 생각하면 안된다. 태백산은 반찬바를 알차게 먹어야 한다(!) 구성도 좋고 맛있다. 산더미 불고기 정식 2인 소스에 절이지 않고 따로 나와 올려서 끓여 먹는데 적당히 심심한 간이라 먹기에 딱 좋다. 잘 익혀서 가운데 올려두고 먹으면 된다. 고기집이니까 당연히 고기 메뉴도 있다. 갈비 먹는 손님들도 꽤 보인다. 제주 태백산 본점 제주 제주시 도공로 ..

제주 세화해수욕장 도민맛집 세화갈비 : 매운소왕갈비찜

세화해수욕장 근처 놀러가면 자주 찾는 찐 도민맛집 세화갈비이다. 여기 시그니처 메뉴는 매운소왕갈비찜 인데 큼지막한 소갈빗대가 매콤한 국물 속에 들어가서 함께 나온다. 대 사이즈, 중간맛으로 주문. 나중에 라면 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강추한다. 매콤한 볶음면을 맛볼 수 있다. 세화갈비 메뉴 맵찔이들은 중간맛 먹으면 다음날 각오할 것. 그래도 진짜 입에 가득차는 소갈비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제주 세화갈비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39 영업시간 11시 ~ 21시 (20시 라스트오더) 064-782-8592 #제주맛집 #도민맛집

제주 동문시장 홍해삼, 멍게, 낙지, 함덕해수욕장 맛집 오향족발

제주 갈치 사러 많이들 가는 동문시장에 횟감 사러 나가봤다. 제주 홍해삼, 멍게, 그리고 낙지. 물론 광어나 옥돔이나 갈치 사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홍해삼을 따로 사는 곳이 없다면 동문시장 와서 사는게 편하다. 왕 큰 전복 제주 홍해삼 멍게, 그냥 해삼 등등 멍게 요즘 싸다. 양식 가격이 폭락했다고 함. 홍해삼이나 낙지를 사면 바로 손질해서 담아 주신다. 오메이떡 맛집으로 유명한 진아떡집 오후에 갔더니 품절이었다. 1팩에 8개 들어 있어서 하나 사서 시장 구경하며 먹으면 딱인데 아쉬웠음. 런닝맨 나온 떡볶이집으로 유명한 서울떡볶이 오후에는 동문야시장 집들이 오픈을 한다. 신기한 음식들 많음. 족발도 동문시장에서 팔기는 하지만 함덕해수욕장 족발 맛집인 고소한오향족발 에서 픽업했다. 직접 만든 곤약잡..

서울 문래동 창작촌 다녀온 후기 (맛집, 카페, 구경거리, 분위기)

문래창작촌은 문래동 철공소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현재도 맛집이나 카페 등이 철공소 건물들과 함께 섞여 있어 깔끔한 거리는 아님을 감안하고 방문하자. 문래동 창작촌 가는 방법은 문래역이나 신도림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걸어갈 수 있다.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맛집, 카페 코멘트 해보겠다. 호텔707 호텔 아니고 카페 겸 바 BAR 베르데 문래 (베르데 커피) 브런치 카페, 디저트 카페 문래 외박 (소곱창, 차돌구이 등 고기집) 나무늘보나무공방 (나무늘보 아름드리) 모아다방 문래 옛 모아커피숍을 리모델링한 옛날다방 겸 와인바 낮에는 쌍화차와 커피. 금토일 밤에는 와인바 태양슈퍼 (가맥집) 도림로 133길 1 (문래동2가 14-48) 먹방 유튜버 웅이가 다녀간 가맥집. 올드 문래 ..

제주 세화해수욕장 해장국 맛집 산지해장국에서 내장탕 사먹어봄.

제주 해장국 맛집 중에 유명한 산지해장국 세화점에서 소내장탕 하나만 포장해 봤다. 산지해장국 메뉴 소고기해장국 (소고기, 우거지, 콩나물, 선지) 10000원 소내장탕 (양, 곱창, 우거지) 11000원 옛날 스타일은 포장하면 공기밥 제외이고, 요즘 스타일은 공기밥 포함이고 그러던데 여기는 옛 전통을 지켜가고 있다 :) 어차피 집에 가져가서 끓여 먹을거라 공기밥 상관없음. 비조리 포장이니까 혹시 숙소에 조리 기능이 없다면 먹고 가자. 요런 식으로 포장 용기에 담아 주시는데 꽤 내장이 듬뿍 들어 있다. 국물도 이렇게 따로 담아 주신다. 함께 넣어서 팔팔팔 15분 정도 끓인 후에 이렇게 얼큰한 소내장탕 한그릇 완성! 엄청 찐득하고 고소한 내장을 맛볼 수 있다. 매콤한 정도는 보통 정도라서 맵찔이도 먹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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