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초입에 있는 예약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컨드스토리이다. 네이버예약 등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예약금 1인당 15000원 걸고,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당일 취소 및 노쇼 시 예약금은 당연히 날라간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이라 더 예약제를 고수하시는 것 같다. 예약제 식당이라 한적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 세컨드스토리 메뉴 제주산 식재료를 많이 활용해서 이탈리안 음식을 재해석했다. 글라스 와인도 판매하고 있으니까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감자뇨끼 버섯크림 파스타 제주산 고사리가 올라가고, 제주산 감자로 만든 뇨끼 등이 들어가는 크림 파스타이다. 엄청 찐뜩찐뜩한 크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대구 파피요트 부드럽게 오븐에 구워진 대구살과 아래는 라따뚜이 토마토 소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