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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집에서 얼큰하게 쭈꾸미 먹고 (포스팅 참고) 이제는 차를 한잔 마셔야지. 전에 지나다 봐둔 커피집 낙랑파라 로 향했다. 연남동 가는 골목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다.
입구부터 1900년대 초반 배경 영화에서 본듯한 먹고 들어가는 비주얼. 나도 그래서 오늘의 카페집으로 선택! 사실 그 부근에 다른집을 먼저 갔지만 문을 닫었더라고.
빈티지 샵이라는 컨셉처럼 다양한 소품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흠좀무.
화장실 문도 예쁘게 ㅋㅋㅋㅋ
1층 뿐 아니라 지하에도 공간이 있었는데
지하는 작은 공간이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나쁘다. (ㅋㅋㅋㅋ) 이 집은 분위기로 가는 집이라고 생각하자.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 같지는 않다.
방문일 : 2016년 11월
의견 :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강추! 커피 가격이 살짝 비싼게 흠인데 자리값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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