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집커피

블루보틀 원두, 싱글오리진 르완다 룰린도 부쇼키

카노라떼 2018.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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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를 드디어 마셔봤다. 먼 곳에서 오신 손님이 선물해주심 데헷. 블루보틀 싱글오리진 르완다 블라블라(?)인데 산미 중간 가볍게 먹을만한 스타일이다. 중배전 정도 되는듯하다. 블루보틀도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전세계로 뿌리는건지 강한 향미는 좀 부족하다.


르완다 룰린도 부쇼키 라는 원두는 처음들어봐서 좀 찾아보니, 르완다 북부 룰린도 지방 커피 산지에 있는 부쇼키 라는 워싱스테이션에 모여 가공되어 나온 커피를 말한다고 한다. 원두 특성이 산미가 높고, 크리미한 느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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