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한국

[제주/세화] 청명한 9월에 다녀온 세화 벨롱장

카노라떼 2017. 11.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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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다녀온 제주 세화 벨롱장. 제주도민들(이라고 하기엔 외지에서 제주로 들어와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이 가지고나온 여러가지 소품이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세화해수욕장은 여러번 가봤지만 벨롱장은 첨이었는데 날씨가 진짜.. 대박 예쁘고 따뜻해서 구경하는 맛이 났다. 소품 위주의 벼룩시장같은 느낌인데 먹거리 쪽은 식품 안정성을 위해 판매자들에게 조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도록 제한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먹거리가 줄었다고 한다. 그리 가보고 싶은 곳이긴했는데 딱히 살건 없어서 한번 봤으니 됐다됐다 싶은 그런 관광지 느낌 ㅋㅋㅋㅋ

 

벨롱장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낮 제주 세화해수욕장 부근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 등 소식은 벨롱장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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