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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오스 가는 직항편이 적어서 요금이 꽤 비쌌었는데 이번에 제주항공도 뚤렸다. 취항 기념 특가 파는데 싸긴 엄청 쌈. 지금이 비수기라 그렇긴한듯. 현지 날씨는 좋을 때일텐데 한국이 여행 시즌이 아니니까.
근데 루앙프라방으로 놀러간다고 치면 비엔티안 직항이라서 다시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 - 방비엥 - 루앙프라방 으로 지옥의 코스를 가거나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국내 항공사 이용해서 루앙프라방 가야한다 (그거 좀 가격 비쌈 -_-)
우린 여행비용 낮추는 코스 짜다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먼저 보고 호치민 - 씨엠립 - 루앙프라방 다구간 예약 형태로 앙코르항공(베트남 항공 자회사) 직접 예약해서 갔었다. 그 때 여행 기록은 아래 링크 참고
시험삼아 조회해보니 왕복 14만원. 근데 특가는 수화물 불가라서 별도 추가해야하니 10만원 정도 추가 생각하믄 될듯하다.
노바투어는 한인여행사라고 보면 되는데. 영어 되면 그냥 현지 길에서 아저씨들이랑 협~상~ 해서 다니는게 훨씬 싸다. 어른들이랑 가거나 해서 안전챙긴다면 뭐 할 수 없고. (근데 루앙프라방은 위험할게 별로 없;;)
뭐 암튼 노바투어 근처에 한국식당 있는데 맛있음!! 옆에 사프론 커피도 짱 맛있음!!
빅트리카페(한국식당) http://sootacoffee.tistory.com/297
사프론커피 http://sootacoffee.tistory.com/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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