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요리연습

단백질 식단!? 흡수율 높은 단백질을 먹어라!

카노라떼 2023. 2. 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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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에 흡수에 좋은 단백질 영상이 뜨길래 정리.

 

 

 

 

사람은 체중에 따라 적정량의 단백질을 매일 먹어줘야 한다.

이걸 안먹으면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병약해진다고 생각하면 편함.

물론 단순히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흡수에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 제시한 기준치는 50kg 체중 기준으로 단백질 하루 60g 이다.

이게 어느정도 인가 하면...

 

 

 

 

우유 2리터 or 달걀 10개 or 고기 300g

생각보다 엄청나다.

이걸 매일매일매일 먹어줘야 한다.

 

방송에서는 저러고 넘어갔는데 실제로는 조금 덜(?) 먹어도 된다.

달걀 1개에 6~8g 정도 단백질이 들어있고

이러면 하루 10개 이상 먹어야하지만

우리가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생각하는 쌀이나 밀가루에도

단백질이 100g 당 6~8g 정도가 들어있다.

그러니까 밥 한공기 150g 정도를 먹게되면 단백질 10g 정도가 몸에 들어오는거다.

그만큼 육류 관련 단백질을 덜 먹어도 된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영양소는 버려진다.

지방으로 전환되어 뱃살이 되거나

그냥 똥(!)이 되어 몸 밖으로 나가버린다.

 

단백질은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영양소인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을 육류로만 채워도 소화가 잘 안되는걸 느낄 수 있을거다.

그래서 곡류 등과 함께 조합해서 필요 단백질 양을 채우면 좋다.

 

이렇게 음식으로 단백질 필요양을 채우려면 먹어야하는 양이 많다보니까

운동 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유당불내증(우유 먹으면 배탈) 있는 사람들은 비싼 특정 성분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하기도 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다량으로 장기간 먹는 것에 대하여 부작용 등 건강 상의 논쟁도 좀 있다.

뭐 간식 겸해서 단백질바나 단백질쉐이크, 프로틴도넛 등을 좀 먹는건

별 문제 없겠지만 말이다.

 

 

 

 

 

방송에서는 소화 잘되고 흡수 잘되는 단백질로 코다리를 제시했다.

그러니까 생선 먹으라는 뜻.

 

 

 

 

명태 100g 보다 코다리 100g 이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코다리가 명태 말린거니까 수분만큼 무게가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단백질 비율이 올라가게 된다.

 

 

 

 

 

코다리에 있는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합성을 촉진한다고 함.

 

 

 

 

배에도 소화에 도움이 되는 효소가 있어서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한다.

 

 

https://youtu.be/r88ZXjayHAs

 

 

나 계란 하루에 6개 먹는데..

더 먹어야 하나...;;

 

#단백질섭취량

#단백질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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