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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호주 사람인건가 호주산 소고기 쓴다고 강조해두었던데... 베트남 요리집인데 베트남 요리를 양 많고 가격도 비싸게(...) 준다. 로컬식당의 애매한 청결과 주문의 난이도에 힘들어하는 관광객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 맛있다. 맛있고 양 많으니 된거 아닌가? ㅋㅋㅋㅋ Bun Cha (달콤짭조름소스에 비벼먹는 비빔국수 88k)와 Com Bo Xao 콤보세트 (소고기덮밥, 스프링롤, 음료 132k) 했는데 소고기덮밥은 딱 한국에서 먹는듯한 맛을 내줘서 좋았고, 비빔국수도 소스랑 잘 어울려서 맛났다. 일단 양이 푸짐해서 포만감 200% 근데 가격이 안착해 ㅋㅋㅋㅋ 근데 미케비치 돌아다니다 보면 밥으로 먹을만한 로컬식당이 찾기 힘들다. 그래서 이런데 추천해주고 싶음. 맛있고, 양많고, 가격은 안착하고.
2017년 2월-5월 카노와 라떼의 동남아 여행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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