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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엉망인데 ㅋㅋㅋㅋ. 제주 세화해수욕장 카페 미엘드세화에서 사온 빵오쇼콜라 (뺑오쇼콜라)이다. 카페에서 케이크 배 터지게 먹다보니 빵오쇼콜라는 테이크아웃해오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모닝 커피와 함께 살짝 미니 오븐에 데운 뺑오쇼콜라로 홈카페 완성.
하루가 지났는데도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대만족스럽다. 크로아상 계열은 버터 느끼함이 싫어서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미엘드세화 빵오쇼콜라는 느끼함없이 고소하고, 바삭바삭해서 좋다. 속에 반쯤 녹아있는 초콜릿이 키 포인트!
제주 카페 미엘드세화
미엘드세화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iel_de_sehwa/
#제주카페
#제주크루아상
#제주디저트카페
#커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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