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

차이슨 무선 청소기 (디베아 청소기 DW200 PRO) 를 샀다.

카노라떼 2020. 11.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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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청소기의 대륙 버전이라서, '차이슨 청소기' 라고 불리는 디베아 무선 청소기 라인업 중에 DW200 Pro 무선 청소기를 샀다. 최근에 플마제 청소기 닮은 샤오미 디어마 VC01 청소기를 사긴 했는데 먼지통 용량이 거실에서 쓰기에 너무 작아서 그냥 기존에 쓰던 디베아 DW200 상위 버전인 DW200 프로로 다시 사게 되었다. 오픈마켓 12만원선 (배송비 포함)

 

 

디베아 DW200 이랑 DW200 프로랑 겉모습은 거의 비슷하다. 청소기 헤드에 롤러가 좀 다른거 같은데 더 다이슨 닮아졌나(^^) 아무튼 생긴건 거의 똑같고, 크기도 같아서 벽에 거치하는 슬롯을 그냥 기존거 써도 된다. 

 

 

차이점은 DW200 흡입출력이 1만인가 그런데, DW200PRO 출력은 1만7천이라고 한다. 4~5시간 충전하고 3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출력 조절 가능.

 

 

동봉된 침구류헤드로 쇼파 먼지를 좀 빨아들여 봤는데, 오호호호홋 이렇게 먼지 많은데서 디굴디굴하고 살았구나 싶다. 동작 잘 된다. 흡입력도 좋고. 만족스럽다. 

 

 

우리 집이 거실에서 개린이들 돌아다니는 집이라서 개털을 잘 빨아들여야는데 디베아 청소기 일년 써보니까 비싼 다이슨 청소기 쓰느니 이게 낫다. 막 심하게 굴려도 아까운 느낌도 없고 말이다. (참고로 DW200 은 6-7만원선 엄청 싸다.)

 

이거 또 일이년 쓰다가 다시 하위버전 쓸지 이거 재구매할지, 아님 아예 샤오미 청소기 같은 다른 브랜드로 가볼지 고민해봐야겠다. 

 

다이슨 닮은 차이슨 DIBEA DW200 PRO 무선청소기를 샀다. (디베아 DW200 프로)

youtu.be/SAAVbFtAiuM

 

* 위의 링크로 구매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알차게 모아서 커피 사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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