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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멤버십] 12월31일까지 미사용 잔여 포인트 소멸. 빠른 소진 방법!

카노라떼 2016. 12. 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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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KT) 사용자들에게 매년 주어지는 멤버십 포인트가 12월 31일이 지나면 소멸된다. 파리바게트 같은데서 주로 사용했을텐데, 남아있는 포인트가 있다면 아깝게 날려버리지 말고 싹싹 긁어서 사용해 보자.

 

 

 

내 올레 포인트 현황이다. 모바일 요금제는 낮은거 사용하지만 집 인터넷을 내 명의로 해둔지라 합산해서 연 60만원 넘었더니 골드 멤버십!! 연 10만 포인트가 들어온다. 잔여 포인트가 700p 정도지? 막판에 싹 긁어 다 썼음. ㅋㅋㅋㅋ 빠바에서 10% 할인 받는 정도로는 저거 다 못쓴다. 빠른 소진 포인트를 체크하고 살아야함. 보통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최소 5만 포인트 정도는 생길텐데 그것도 연말되면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

 

 

 

 

 

 

가장 꿀 포인트는 더블할인 제도인데, 월 1회만 사용할 수 있고, 제휴사가 아웃백,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밖에 없다. 근데 이거 꾸준히 잘 사용한다면 연말에 이미 바닥인 포인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매번 놓치고 미사용으로 날리거나, 카드 할인 등으로 안쓰는 경우가 생기는데 12월 되서야 잔여 포인트를 보며 한숨을 쉰다면 아래 방법을 사용하자.

 

 

바로바로바로 LTE 데이터 충전! 내가 저렴한 요금제(750M 데이터)로 버틸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한데, 멤버십 포인트로 LTE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다. 충전 후 익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본 데이터보다 우선 소진되니까, 지금 남은 포인트가 있다면 싹 데이터로 충전해두자. 1월을 풍요롭게 살 수 있음 ㅋㅋㅋㅋ. 데이터 차감 순서는 (충전데이터 > 이월데이터 > 기본데이터) 로 알고 있다.

 

열심히 대기업을 털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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