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출장 기념 행사라고는 하지만 사실 누가 봐도 만우절 기념 행사인 버거킹 와퍼 거의 반값(?) 행사를 다녀왔다. 와퍼 단품이 7200원이었어?? 한번도 단품을 정가에 사 본 적이 없어서 가격을 처음 알았네. 그래도 와퍼 행사 가격 4천원 넘기면서 슬금슬금 우상향 그리더니 간만에 3900원으로 행사가가 돌아왔다. 요즘 경기가 안좋기는 한가보다. 우리동네 버거킹 오픈런 해서 키오스크 열심히 조작해서 버거킹 3900원 단품 받아왔다. 그런데... 아니... 아주 간만에 먹는거기는 한데 왜 버거킹 와퍼 패티도 절반 행사 느낌이냐. 계란후라이를 해도 이 정도 두께는 나오겠네. 게다가 와퍼를 어찌 조리했는지 냉동된거 렌지에 살짝 돌려서 나온 듯한 식감이다. 얘들 작년인가 와퍼 리뉴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