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엽국 (람프란서스) 아니 뭐 이렇게 크게 자랗나 싶을 정도로 컸다. 해풍 맞으면서 바닷가에 주로 자라는 애들인데, 날씨가 좋았는지 엄청 큼직했다. 낮달맞이꽃 분홍색은 달맞이꽃 양귀비꽃 (개양귀비) 빨간색은 양귀비 꽃 불란서국화 (옥스아이데이지, 프랑스국화) 하얀 애들은 불란서 국화 검색이 그렇게 나오는데 아마 맞을거임. 같은 시즌에 꽃 피는 샤스타데이지는 좀 다르게 생겼음. 얘가 좀 더 작고 야리야리함. 제보에 의하면 샤스타 데이지 라고 합니다. 구분하기 넘나 어렵네요. #꽃스타그램 #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