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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흘곶은 입맛떨어지면 한번씩 가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는 곳이다. 입소문이 많이 나면서 손님도 많아지고,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하지만은 그래도 웬만한 음식점보다 여기가 더 맛있고 알차다. 돔베고기랑 고등어구이를 한상에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공기밥 양이 예전보다 줄어서 왜그런가 했는데 반찬이 많다보니 밥 남기는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공기밥은 셀프 무료로 더 먹을 수 있다. 선흘곶 메뉴는 쌈밥정식 14000원 한가지이다.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주요리인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요것만 추가로 주문도 가능하다. 선흘곶 바로 옆에 연못이 있다. 반못 이라고 부르는 습지인가보다. 연꽃이 활짝 피는걸 잘 감상하며 식사 마무리. 제주 선흘곶 영업시간 월,수,목,금,토,일 10:30 ~ 20:00 화요일..

바퀴달린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7화 문경 편에서 게스트 아이유에게 맛있는 고기 파티를 열어주기 위해서 성동일이 찾아간 단골집이다. 문경은 약돌을 갈아 먹여 키운 약돌 돼지 삼겹살, 약돌 한우 소고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정육식당인데 바퀴달린집 촬영팀은 고기만 사서 캠핑장에 가서 구워 먹었다. 바퀴달린집 촬영지 돼지네식육식당

짠내투어 박명수가 소개한 전복죽 12000원 맛집으로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전복죽 12000원 전후의 제주 해산물 식당은 많이 있다. 맛있냐가 중요한거겠지? 애월 쪽은 안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기서 해녀의집을 가야하나 싶긴한데. 제주 여행 코스를 애월 부근에서 잡는다면 즐겨찾기 해두자. 제주에 해녀의집 이란 곳들이 많은데 대부분 지역 해녀들이 잡아온 해산물을 손질해서 파는곳이라 싱싱하다. 애월 해녀의집 064-713-9366 해녀의집이란 이름의 식당이 제주에 엄청 많다. 애월읍 신엄리 989-1번지 주소로 가자.

짠내투어 제주편 (6월 30일) 에 제주 두루치기 맛집으로 소개된 장소이다. 제주산 돼지를 사용하고 두루치기 1인분에 6천원이라는 가성비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제주 두루치기는 콩나물과 파채를 넣어 함께 볶아 먹는게 특징이다. 집에 따라서는 무채도 같이 섞어 먹는다. 제주 나목도식당

제주 백종원 호텔 옆에 문을 연 흑돼지 돈까스 집 연돈 때문에 온 제주가 난리인데, 사실 흑돼지 돈까스 집들은 예전부터 제주에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맛있다고 소문난 집 중에 하나가 제주 촵촵이다. 찹찹 아니고 촵촵 이다. 백종원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방송 보다가 너무너무너무 돈까스집 가고 싶어서 우리 돈까스 맛집 리스트에 있는 찹찹 에 왔다. 촵촵은 일본식 돈까스 집이다. 그래서 메뉴에 우동이랑 나베 메뉴도 있지만 우리는 돈까스 먹으러!!! 히레 까스, 로스 까스, 생선 까스, 치즈롤 까스, 여기에 마늘토핑 추가 (마늘 슬라이스가 바삭하게 튀겨져서 올라온다.) 굴튀김, 하이네켄 생맥주 두잔! 튀김도 바삭하고 고기도 엄청 두툼하다. 제주에서 먹은 돈까스 집 중에 가장 두툼한 돈까스다. 오니기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