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명중에 다섯명은 만족시키겠다는 사장님의 다짐이 담겨있는 칠분의오 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중동식 브런치 가게라고하면 적당하지 싶다. 식전빵으로 홈무스를 얹어 먹을 수 있게 포카치아와 통밀빵이 나오고 싱싱한 샐러드 등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하고 올 수 있다. 맛도 깔끔하고 무난~! 무엇보다 비주얼이 매우 좋다. 우리가 선택한 칠분의오 메뉴 샐러드 플레이트 15000 싱싱한 샐러드에 고소한 대구튀김에 수제 타르타르소스. 거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살포시 곁들여진다. 다른 사람 리뷰를 보면 한우미트볼도 있던데 메뉴가 순환된다는것 같다. 수프 플레이트 7000 토마토스프도 먹었는데 그건 사진 찍는거 깜빡함 ㅋㅋㅋㅋ 제주 칠분의오 08:00~16:00 일요일, 월요일 휴무 제주 칠분의오 인스타그램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