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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5월에 신청을 받아 서울시민 대상으로 지급된 서울시 긴급 재난 생활비 사용처가 확대되었다는 소식이다. 대부분 서울시 내에서 사용 가능한 제로페이 등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을텐데 지역구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서 불편이 많았다. 이 부분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근데 5월 25일부터 확대되었다는데 난 왜 이제 안내받은거냐 ㅠ.ㅜ 그리고 사용 기한도 6월 말이었는데 정부 재난지원금과 동일하게 8월말로 자동 연장 되었다고 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자치구별 지급된 긴급재난생활비의 사용처를 서울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 상품권은 그대로 사용하시되 아래 변경된 내용 확인하셔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용지역 확대 : 서울시 전 지역 제로페이 가맹..

마스크 수급 현황이 안정세로 접어듬에 따라 공적마스크 5부제 (요일별 마스크 구매 제한)이 6월 1일부터 폐지된다. 이에 따라 본인의 출생일자 상관없이 아무 요일이나 공적마스크 (K94 마스크, K80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주간 구매 개수 제한은 여전히 유지된다. 1인당 1주일에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대신 초중고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18세 이하에 대한 구매 가능 공적 마스크 개수가 3개에서 5개로 늘어난다. (2002년 이후 출생자) 그리고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사례를 줄이기 위해 수술용 마스크 (덴탈 마스크) 공급을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신청이 시작된다. 지급 방식이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이렇게 4종류이다. ★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일단 똑같다.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5일간은 공적마스크 5부제를 적용하지만 16일부터는 요일구분없이 신청 가능하다. 13일부터 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그래서 지급받는 속도는 가장 빠르다. 단점은,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인지 아닌지 결제 시점에 확인이 어렵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는 그냥 승인이 떠버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래의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은 그 부분이 해결된다. 선불카드는 아예 못쓰는 곳에서는 승인이 안뜨고, 지역사랑상품권은 수취를 안한다. 재닌지원금 사용처는 신용카드, 체크카..

정부에서 5월에 신청과 지급을 진행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공식 안내서가 나왔다.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통해서 가구별로 배정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배분된다. 아마도 저 조회 사이트는 기간 내내 폭주해서 마비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긴급 재난 지원금 조회 사이트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불러오는 중입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로 받는 방법) - 세대주만 신청 가능 -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에 따라 신청 가능 날짜가 배분 ★ 온라인 신청 - 5월 11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신청 기간 시작 (주말은 마스크처럼 모두 신청 가능) - 사용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회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서 작성하면 5월 13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