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비하 논란에 대하여 한일문제 전문가 세종대 정치학 교수 호사카 유지 교수의 의견이 있어 담아온다. 다음은 호사카 유지 교수의 주요 발언 요약이다. (해당 광고가) 의도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보여주는 모든 것들이 암시가 아주 강하다. 80 이라는 숫자는 원래 영문 광고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 번역이다. 2019년에서 80년 전인 1939년은 위안부 성노예 강제동원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진 해이다. 광고 속 할머니 나이는 98세로 설정되었는데 지난 해 강제징용 판결에서 5분이 승소 받결 받으셨는데 그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 할머니가 판결 당시 98세였다. 디자이너 역할로 나온 소녀의 나이는 13세로, 강제 징용 간 분 중 생존해계시는 할머니가 끌려갔던 나이가 한국 나이 14세,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