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에 빵순이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나와 빵지순례를 했다. 하나는 낙성데 쟝블랑제리 이고, 다른 하나가 이번에 소개하는 홍대역에서 연남동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만동제과 이다. 여기는 수년 전부터 꿀떨어지는 촉촉한 마늘바게트로 유명한 곳이다. 쟝블랑제리는 아직 못다녀왔는데, 만동제과 마늘바게트는 수년전에 이미 먹고옴 ㅋㅋㅋㅋ 여기 마늘바게트는 방송에서는 호불호없는 맛이라고 했지만,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 마늘바게트의 바삭함이 1도 없는 바게트이기 때문이다. 마늘시럽? 소스? 라고 해야하나 그거에 거의 푹 담궈서 만든듯한 마늘바게트라서 꿀떨어지는 맛을 좋아한다면 호 겠지만 적당히 바삭한 느낌을 기대한다면 불호다. 게다가 좀 느끼하다. 연남동 만동제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