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워낙 싸게 (900원)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케아 강화 유리컵이 폭발하는 사고가 잇다라 SBS 뉴스 기사가 나왔다. 아무런 액션 (뜨겁게 사용하거나 만지거나 충격을 주거나 등) 을 하지 않고 가만히 두었는데도 폭발하며 5M 가량 파편이 튀어날아오르고 했다는데. 전문가들은 유리컵 특성 상 제조 공정에 불순물이 섞여 있으면 그런 형태의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케아가 저가로 유리컵을 들여와 팔면서 제조 공정의 품질이 안정적인가 의심을 받는 상황이고 국내외에서 유사한 사건이 잇다르고 있어 이케아 본사에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케아 측에서는 강화유리는 깨질 경우 파편이 날카롭지 않고 잘개부서져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