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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택시 2

[세부&보홀-스냅샷] 세부만다린호텔 > 공항, 출국과정 2017-1-26

먹고 또 놀다가 자정에 나와서 공항으로 출발했다. 만다린 호텔 가드 아저씨들이 택시 호출해주는데 만다린 앞에 줄서있던 택시가 호텔 안으로 슉 들어와서 서서 가드들이 목적지 확인하고 택시번호 적어준다. 퀘스트 호텔도 해주긴 하는데 여기가 공간 배치도 그렇고 가드들도 좀 더 각잡혀서 일하는 분위기다. 더 안전하다는 기분을 받음. 퀘스트 앞은 바로 도로라서 차 몰리면 좀 난장판이었다. 호텔서 타는 택시는 거의다 미터택시지만 가끔 아닌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거의다 라고 하는 이유는 라떼양이 다음날 낮에 피어1 가느라 만다린호텔에서 잡아준 택시 탔는데 사기당할 뻔 했다. 피어4로 진입하더니 선착장 진입료 포함해서 300 요구해서 경찰 불러 싸우고 그랬다고 함. 탑승 전에 또는 호텔에서 잡아준 거라도 탑승 직후..

[세부&보홀-스냅샷] 보홀에서 세부가는 페리, 세부 페리 피어 앞 택시 타기. 2017-1-25

아침도 잘 먹었고... 짐정리하고 나와서 리젠트 호텔 나와서 대로에 바로 트라이시클 모여있는 장소가 있다. 아저씨가 멀리서부터 우리를 반겨줌 ㅋㅋㅋㅋ 정가는 300인데 250까지 흥정했지만 오는데 45분 걸리고 편하게 잘 와서 300 드리고 내렸다. 가는 길에 발견한 보홀 알투라스몰. 보통 BQ몰을 많이 가나보던데 저기가 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고 한다. BQ몰 부근에 있음. 페리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건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다. 도착해서 2go 슈퍼캣 이나 오션젯 제일 빠른거 현장 구매해서 탑승하는게 덜 기다리는 것 같긴하다. 지금도 11:15 슈퍼캣 있지만 우린 미리 구매한 11:40 오션젯 기다려야 했다. 사람들 몰려나오는 아침배 이런거 아니라면 예상 출발 시간에 한시간 반정도 미리 나와서 빠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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