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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마무라 쇼헤이 '붉은 살의' 12. 김기영 '이어도' 13. 마이크 리 '삶은 향기로워' 14. 막스 오퓔스 '롤라 몽테스' 15. 조지 밀러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16. 니콜라스 뢰그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17. 아리 에스터 '미드 소마' 18. 로버트 알트만 '내쉬빌' 19. 알프레드 히치콕 '사이코' 20. 마틴 스콜세지 '성난 황소'

와... 느낌있네! 기생충 포스터에 오스카상 수상 내역도 딱! 영화 기생충 흑백판 재개봉은 2월 26일로 확정되었다. 영화 기생충 흑백판 공식 트레일러

1. 프랑수와 트뤼포 '400번의 구타' 2. 키노시타 케이스케 '나라야마 부시코' 3. 스파이크 존즈 '존 말코비치 되기' 4. 허우 샤오시엔 '비정성시' 5. 구로사와 기요시 '큐어' 6. 잉마르 베리만 '화니와 알렉산더' 7. 존 부어만 '서바이벌 게임' 8. 코엔 형제 '파고' 9. 존 스터지스 '대탈주' 10. 김기영 '하녀'

"어렸을 때 제가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었는데, 영화 공부할 때 읽은 글이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 이라는 말이었다. 그 글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말이었다." - 2020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 봉준호 감독 수상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