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너무 덥다. 좀 쉬자. 왕궁 구경하고 아래 쪽에 있는 왓 포 사원 구경을 위해 이동했다. Wat Pho 도 들어가면 한시간 짜리라 배고픔과 무더위 해결을 위해 에어콘 돌리는 부근 카페에서 간단히 식사와 수분을 섭취. 아..... 이제야 살겠다. 진짜 한시간 좀 넘게 돌았는데 돌아버릴뻔 했다. 어질어질. 더위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슬슬 둘다 서로에게 짜증 폭발했다. #왓포 wat pho & 사자처럼 누워있는 와불상 Reclining Buddha 왓포 사원은 방콕 최대의 와불(누워있는 부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입장료는 인당 100바트인데 물 교환권도 같이 준다. 아. 그러고보니 왕궁 입장권에는 다른 몇개의 왕궁과 박물관 입장권을 같이 준다. 근데 좀 떨어져 있어서 애매한 끼워팔기. (카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