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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이 확정되었다. 외교부는 17일 회의를 열어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을 심의 의결했다. 일반 여권은 남색, 관용 여권은 진회색, 외교관 여권은 적색으로 결정되었다.
좀 밋밋한 느낌이긴한데 여권은 원래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가니까 그러려니 하자. 어차피 케이스 씌워 다니면 자주 볼 일도 없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세계 78개국이 청색 계열 여권을 사용하고 있다 한다.
외교부는 새로운 여권 디자인을 2020년 중으로 발급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전자여권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들도 희망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전자여권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 전자여권 발급방법
※ 여권은 예외적인 경우(의전상 필요한 경우, 질병·장애의 경우,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
※ 여권 재발급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은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천공 처리 후 돌려줌)
1) 전자여권 여권사무대행기관 (전자여권 접수처) : 구청이 있는 경우 구청 민원여권과, 시청만 있는 경우는 시청, 군청만 있는 경우는 군청 등 (상세 검색)
2) 전자여권 발급 준비물 : 여권발급 신청서,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이내), 신분증
3) 전자여권 발급 수수료 복수여권 10년짜리 53000원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여권 안내 페이지(여기)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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