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반려동물 위치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오~!? 요런게 상품화될거라 예상은 했는데 메이저 뉴스로 접한건 처음이다. SK텔레콤에서 반려동물 실시간 위치 확인 알리미 '스마트 싱스 트래커' 를 출시했다. 사실 반려동물 뿐 아니라 내 아이, 귀중품 등 해당 알리미를 부착하면 무엇이든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무게도 24g 으로 가볍고, 방수방진 지원에 내구성도 무난하다고 (업체 홍보 멘트) 이통사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위치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다. 결국 이런 제품은 오차 범위가 중요한데 실사용기를 좀 기다려봐야할듯하다. 우리집 댕댕이들도 가끔 한번씩 뜬금 대탈출을 감행해서...-_-a 아직 홈페이지에 실물이 안올라온듯하다. (현재 27일 오전)

스마트 싱스 트래커 알리미 가격은 6.6만원이고, 매월 전용 요금제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스마트싱스 트래커 전용 lte-m 선불 99 요금제인데 1년에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