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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이 실검에 뜨길래 누구인가 했는데 아직 만21세 밖에 안된 신인이다. 동료 연예인과의 술자리에서 성추행과 흉기를 사용한 협박까지 해서 입건되었다고.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하였고 최근에는 뮤직뱅크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모든 방송활동 당연 하차)
사건은 4월 8일에 발생하였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5월 2일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사건이 넘겨졌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버젓이 방송 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도 서브남주 역을 맡고 있는데, 사전 제작으로 거의 후반부 촬영까지 진행된 드라마의 비중 큰 배우가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TVN도 똥물을 뒤집어 쓰고 말았다. 어바웃타임은 21일부터 방영 시작이고, 제작발표회도 하루 앞 둔 상황이다. 제작발표회 전에 사건이 공개되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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