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한국

[제주/성산] 바닷가에 끝없이 펼쳐진 귤껍질의 향연 신천목장

카노라떼 2018. 1.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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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명소. 말목장인데... 이 시기만되면 목장에 온통 귤껍질을 늘어놓고 말린다. 그걸로 뭔가 재료로 쓴다고하는데 암튼. 그래서 사진 찍으면 진짜 신기한 컷이 나오는 그런 곳. 해안을 따라 목장이 조성되어 있어 목장 측에서 올레길 형태로 해안과 목장 사이를 산책로로 공개해주었다. 성산 일출봉 관광 온다면 함께 코스로 넣으면 좋은 곳. 다른 계절에는 귤껍질 향연을 볼 수는 없겠지만 올레길과 바닷가 경관 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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