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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선셋 맛집 더 클리프 카페&칵테일바,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제주 서귀포 앞바다.

카노라떼 2022. 7. 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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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간 김에 제주에서 제일 힙하다는

더 클리프 카페&펍 에 가기로 했음.

 

서귀포 바다를 바라보는 절벽 위에 만들어진 곳으로

일몰을 만날 수 있는 선셋 맛집으로 꼽힌다.

동남아 여행 가면 일부러 선셋 포인트 찾아가기도 하는데

여기가 그런 공간 중에 하나다.

 

 

 

 

제주 서귀포에서 요트투어 등을 나가는

퍼시픽랜드 라는 리조트 안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동남아 스타일을 물건들을 파는 공간도 있다.

 

 

 

 

발리에 온듯한 물건들이 보인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산이었음 ㅋㅋㅋㅋ.

 

 

 

 

드디어 더 클리프!

오오오오오 이게 관광지지!

 

 

 

 

카페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는 좌석들이 늘어서 있다.

 

 

 

 

대충 빈자리 자리 잡고 주문하면 된다.

진동벨 있으니까 그거로 음료 받아옴.

 

 

 

 

오후에 갔더니 전반적으로 한적한가 싶지만

딱 해안 바로 앞 자리는 줄서서 기다리다가

앉아야 할 정도로 웨이팅이 생긴다.

우리도 좀 기다렸다가 절벽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놀았다.

 

 

 

 

여기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됨.

 

 

 

 

더클리프 유료 좌석(발리베드)도 있는데

약간 평상 같은 공간이다.

6만원 3시간 이용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요기가 절벽 앞에서 바라보는 중문해수욕장 뷰다.

중문 해수욕장은 서핑 명소로 유명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서핑 보드를 타고 있다.

 

서귀포가 파도가 심한 편이라 서핑 하기에는 좋고

그냥 스노클링이나 프리다이빙 하기에는 애매한 날들이 많다.

 

 

 

 

하이볼이랑 청포도 머시기 음료로 주문

 

 

 

 

하이볼이 달달하니까 별로다.

청포도도 아래에 시럽이 안섞여서 별로였음.

그냥 뷰 구경을 위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자.

 

 

 

 

절벽 앞 인기 좌석은 저렇게 배치되어 있다.

 

 

 

 

앉아서 보면 이런 뷰임.

그리고 얼추 서쪽으로 바라보는 구조라

선셋 관광이 가능하다.

 

 

 

 

우리는 선셋 안보고 귀가.

저녁에는 디제잉 파티도 한다고 함.

 

 

 

 

 

제주 더 클리프

영업시간 10시 ~ 01시 (주말은 02시 마감)

주방 오더는 22시까지 가능

 

 

퍼시픽리솜 더 클리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cliffjeju/

 

 

 

 

#중문데이트코스

#제주여행

#제주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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