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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시는 어머니 친구분이 집에 키우는 물고기들이 새끼를 많이 낳았다고 몇마리 주셨음. 보니까 어항 벽에 붙어서 사는 그 애들임. 완전 새끼라 아직 사진으로 찍기도 힘든 상황이라 사진으로 느낌이 잘 안나오는데,
찾아보니까 #청소물고기 #비파 #나비비파 라고 부르는 애들인거 같음. 4마리인데, 혹시나 잘 살아남고 잘 큰다면 다음에 영상으로도 찍어보겠음. 어항 벽에 붙어서 이끼 뜯어먹고 그래서 청소물고기라고 부른다고 한다.
지난번 새로 들어온 구피 애들은 꽤 힘든 시간을 지난 뒤에 살 애들은 살고. 떠날 애들은 먼길 떠났음. 일단 다행이 이제는 수조가 좀 안정된거 같은데... 새 식구가 늘어나서 다시 난리나는건 아니겠징;;;
#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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